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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클래식카 1500여대 DB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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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클래식카 1500여대 DB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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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한 시대를 풍미했던 클래식카의 제원 정보나 이미지 등을 네이버 자동차를 통해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네이버 자동차(http://auto.naver.com/index.nhn)는 국내를 비롯한 해외의 다양한 차량 DB를 확보, 현재까지 총 42개 제조사에서 1,523대의 차량 정보를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세계 최초 자동차인 ‘벤츠’의 ‘페이턴트 모터바겐 No.1’, 한국 최초 자동차인 ‘국제차량제작’의 ‘1995 시발’ 등 자동차 역사에 족적을 남긴 차량의 제원 정보나 이미지 등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차량이 연식순대로 정렬되어 있어 자동차 발전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와는 별도로 제조사나 출시년도별 검색이 가능해 다양한 관점에서 자동차의 변화를 살펴 볼 수 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자동차 히스토리’를 통해 자동차 역사에 관한 깊이 있는 정보도 함께 제공합니다.

박선영 네이버 컨텐츠라이브센터장은 “네이버는 앞으로도 자동차 기술 발전에 의미가 큰 클래식카 뿐만 아니라 현재 시판되고 있는 국내외 모든 차량의 정보를 제공해 이용자들의 실용적 편의 또한 높여갈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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