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가 놀이공원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6일 오후 헨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놀이공원 인증샷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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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헨리는 청바지와 티셔츠에 귀여운 모자를 쓴 편안한 차림을 하고 놀이공원 마스코트 앞에서 해맑은 표정으로 마스코트의 포즈를 따라하고 있다.
잠실 롯데월드에 간 듯한 헨리는 마치 어린이가 된 듯 천진난만한 표정을 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특히 MBC `일밤 진짜 사나이`에 출연 중인 그는 최근 고된 유격훈련을 받으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전한 바 있어 놀이공원 나들이가 더욱 관심을 끈다.
최근 방송된 `진짜 사나이`에서 훈련을 받던 헨리는 낭심의 위치를 몰라 헤매는 등 유격훈련의 VIP열외왕으로 꼽혔고 쪼그려뛰기도 발음하지 못해 `쪼지기`라고 외치는 등 상상을 초월하는 웃음을 전했다.
이에 공개된 사진은 마치 휴가 나온 군인이 된 듯 놀이공원에서 행복한 헨리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고 있는 것.
한편, 헨리의 놀이공원 인증샷을 접한 누리꾼들은 "헨리 유격훈련 끝나고 셀프 휴가 갔나보다", "헨리 놀이공원에서 저렇게 행복해 보이는데 며칠 뒤면 또 군대", "헨리 잠깐의 행복이라도 마음껏 즐겨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