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수) 재테크 알아야번다
조석훈 팀장 / 머니스토리 재무컨설팅
*암보험 바로 들기
갱신형 암보험은 보험료가 갱신 시 보험료가 올라간다.
그래서 5년, 10년, 20년 단위로 보험료가 올라간다는 이야기다.
보험료 납입 기간은 내가 보장받으려고 하는 기간까지다.
비갱신형 암보험의 경우에는 100세 만기, 20년 납 같은 것이다.
보험료 변동이 없다는 것이 특징이다. 갱신형 암보험의 경우에는
처음에 내는 보험료가 적지만 나중에 보험료가 어느 정도까지 올라갈지
모른다는 불확실성이 있다. 그리고 비갱신형 암보험의 경우에는 처음에
내는 보험료는 갱신형 암보험 보다 많을 수 있지만 향후 보험료가 올라가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그래서 갱신형 보험료가 처음에는 저렴할 수 있지만 암 보험료도 어느 정도로 올라갈지
잘 모르기 때문에 비갱신형으로 가입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다.
암보험만은 꼭 필요할 경우에는 진단비 3,000만 원 이상 정도는 필요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사망보험금이나 쓸데 없는 적립보험료로 인해서 보험료를 절대로 높이지 말아야 한다.
그 보험료로 차라리 펀드나 적금으로 투자하는 것이 좋다.
모든 질병을 보장해주는 보험이 없기 때문에 모든 질병에 대해 보장 받으려고 하지 말고
최소한의 보험료로 기본적인 보장을 받고, 그 차액은 적금, 펀드, 채권으로 현금 자산으로 모아두는 것이 좋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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