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 디스 `에이코어` 케미 비난…가수 락준 비난 가세,
래퍼 락준이 YG엔터테인먼트와 투애니원의 박봄을 디스한 케미를 맞디스 하고 나섰다.
락준은 5일 자신이 속한 힙합듀오 데칼코마니의 공식 페이스북 계정에 "케미야 오빠 왔다"라는 글과 함께 1분 18초 길이의 맞디스곡 `유 니드 어 톡식(U Need A Toxic)`을 공개했다.
공개된 가사에는 “찌라시에만 의존해 검찰을 니가 논해?", "그러고도 디스라니 추측만을 양산한 랩", 등 박봄의 마약 밀수 논란을 옹호하고 사건이 아직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았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몹쓸 년", "지 무덤 파고 앉았네" "힙합 이용해 주머니만 채우려는 버릇 뜯어 고치려고" 등의 가사로 케미를 비난하기도 했다.
앞서 에이코어 케미는 지난 1일 2N
E1 박봄 디스곡 `두 더 라이트 씽(Do The Right Thing)`을 발표해 마약류 국내 밀반입 관련 입건 유예 처분을 받은 박봄을 강하게 비판한 바 있다.
이어 네티즌들은 "락준 케미 `박봄 디스곡` 맞디스, 저걸 랩이라고 봐줘야 해?", "락준 케미 `박봄 디스곡` 맞디스, 쟨 또 누군데? ", "락준 케미 `박봄 디스곡` 맞디스, 신인 가수들 정신상태가 엉망"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