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이 비키니 몸매를 자랑했다.
지난 8월 4일 오후 방송된 MBC `여행남녀`는 정가은과 조재윤의 필리핀 여행 마지막 이야기를 담았다.
이날 보홀섬에 간 정가은은 돌고래 워칭을 하기 위해 바다로 나갔다. 정가은은 배 멀미를 하면서도 돌고래 떼 등장에 환호하다가 눈물까지 흘렸다.
이날 정가은은 돌고래 떼들을 만나고 자연의 신비에 감동한 모습이었다. 특히 이날 정가은은 비키니를 입고 직접 바다에 뛰어들기도 했다.
정가은은 "바다를 온몸으로 느껴보겠다"라고 말했다. 특히 운동으로 다져진 정가은의 비키니 몸매가 눈길을 쓸었다.
간단한 잠수도구만 착용하고 바닷 속으로 들어간 정가은은 마치 인어공주처럼 능숙한 수영 실력을 뽐냈다.
한편, MBC `여행남녀`는 남자와 여자 서로 다른 두 사람이 자신만의 시선으로 세상과 마주하는 프로그램. 매주 월요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