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하나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최하나는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영화 `연어` 촬영을 마쳤어요! 더운 날 열심히 찍은 작품! 많이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최하나는 사슴 같은 눈망울과 백옥처럼 빛나는 피부를 자랑하는가 하면, 최강 동안 미모를 뽐내고 있다.
최하나는 KBS2 `산장미팅-장미의 전쟁` 출신 배우로, 최근 프로그램과 함께 출연자들이 회자돼 근황을 궁금케 한 바 있다. KBS2 일일시트콤 `패밀리` 이후 2년 만에 작품을 선보이는 최하나는 2일 크랭크업 한 영화 `연어`(문시현 감독)에 특별출연하며 스크린 신고식을 가졌다.
영화 `연어`는 오랫동안 억눌린 삶을 살아온 주인공 두식(공형진)과 그의 딸 명애(이시원) 사이에서 빚어지는 갈등을 그린 영화로, 공형진 송재림 이시원이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하나는 극중 주인공의 무용담을 취재하는 리포터 역을 맡아 뛰어난 말 솜씨는 물론, 능청스러운 인터뷰 진행을 선보이며 새로운 면모를 발산할 예정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최하나 진짜 오랜만! 미모는 여전하네~" "최하나 기대되는 특별출연, 왠지 강한 인상을 남길 듯" "최하나 패밀리 때도 잘 봤는데 `연어`라니 더 기대된다" "최하나 산장미팅 때랑 똑같은 미모! 완전 동안 미모네요" "최하나 시간이 지날수록 더 예뻐지는 것 같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윌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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