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투자의아침 2부 [국내증시 미국증시]
출연: 김성훈 코리아인베스트 팀장
국내증시
코스피 누적 수급을 보면 밑에서부터 강하게 올라가는 게 외국인 수급선이다. 거의 지수를 강하게 끌어올리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2011년 전고점을 돌파를 했다. 계속 사고 있다는 뜻이다. 그러나 기관이나 개인은 현재 시장의 상승세에서 소외되고 있다. 결국 외국인이 사고 있다는 것은 긍정적이다.
선물의 누적 수급을 보면 최근에 고점 부담을 느끼는 것 같다. 수급선은 상당히 긍정적이지만 단기적인 관점에서는 지난 달에 많이 오른 부분이 최근 외국인 선물 수급에서 발견이 되고 있다. 쉬어가도 전혀 이상하지 않겠다.
코스피 주봉 차트를 보면 2040~2050포인트가 상당히 중요한 저항대였는데 강하게 돌파가 됐다. 여기에서 마치 갈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개인 투자자들이 대형주가 조정이 나올 때 급하게 매수에 나섰지만 이제는 8월 중순까지 기다린 다음에 포트폴리오를 짜는 것이 맞는 것 같다.
코스닥 시장은 현재의 조정을 기회로 볼 수도 있다. 코스닥 주봉 차트를 보면 최근에 강하게 반등이 나오고 있다.다음 주 14일까지가 실적시즌의 피크다. 그때까지는 부침이 있겠지만 종목들의 흐름과 실적 발표 이후에는 단기적인 변동성이 지난 다음에는 코스닥 종목의 관심을 가져도 나쁘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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