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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시진핑 주석 닮았다는 말에 "영광이다" 중국 누리꾼 '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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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이 시진핑 국가 주석을 닮았다는 말에 젠틀한 답변을 내놨다.

4일 중국 매체 소후닷컴은 베이징에서 열린 글로벌 IT 기업 텐센트의 행사에 김수현이 참석한 것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행사 도중 중국 현지 취재진이 김수현에게 "시진핑 주석의 부인인 펑리위안 여사가 `시진핑 주석이 젊은 시절 도민준 교수와 닮았다`고 말씀하셨는데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김수현은 "시진핑 주석을 닮았다니 매우 큰 영광이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린다"며 젠틀한 답변을 내놨다는 후문.

때문에 이 소식을 접한 중국 누리꾼들은 김수현의 젠틀한 답변에 환호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한편, 지난달 시진핑 주석과 함께 서울 창덕궁을 방문했던 펑리위안 여사는 "딸과 함께 시 주석의 섦은 사진을 보며 `별에서 온 그대`의 주인공 도민준과 똑같다는 생각을 했다"고 이야기해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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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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