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6.81

  • 32.16
  • 1.29%
코스닥

694.47

  • 4.06
  • 0.58%
1/4

JYJ "함께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힘이 된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JYJ가 오랜만에 함께 활동하는 소감을 전했다.

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는 정규 2집 ‘JUST US’로 돌아온 JYJ(재중 유천 준수)의 쇼케이스 및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그동안 드라마, 뮤지컬, 영화로 각자 솔로 활동을 해온 JYJ가 오랜만에 한 자리에 모였다.

이 날 기자간담회에서 멤버들은 오랜만에 함께하는 활동에 즐거움과 설렌 모습을 보였다.

유천은 “너무 즐겁다. 설레고 즐겁고. 곡 작업 할 때부터 굉장히 오랜만에 즐겁고 설렜는데 그 설렘이 쭉 이어졌고 같이 활동하려니 기뻤고 뜻 깊다”고 말했다.

재중은 “각자 개인 활동 하다가 오랜만에 앨범으로 돌아오게 되었는데, 세 명이서 활동하니 이상하다. 기분이 설레고 앞으로 일들이 굉장히 기대가 된다”

준수는 “멤버들 거의 똑같은 마음이다. 우선 앨범을 3년 만에 낸 것만으로도 기쁘고, 올해 콘서트를 함께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힘이 되고 기대된다”고 3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이번 앨범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JYJ는 지난달 29일 두 번째 정규 앨범 ‘JUST US`를 발매한 후 음반 선주문 12만 장을 기록해 저력을 과시했으며 오는 8월 9일 잠실 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갖는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