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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IN] ‘순금의땅’ 백승희는 꿈에 그리던 아들과 함께, 독사 박성일은 돈가방 찾기에 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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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경이 진우와 함께 그림공부를 시작했다.

1일 방송된 KBS2 TV소설 ‘순금의 땅’에서 순금(강예솔)은 진경(백승희)이 진우에게 그림 공부를 가르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해줬다.

순금은 진경에게 진우 그림공부를 가르쳐달라 부탁했고, 진경은 거지 적선하는 거냐며 화를 냈지만 이내 순금의 제안을 받아들여 진우와 함께 그림공부를 시작했다.

진경은 진우와 처음으로 같이 무언가를 하게 된다는 것에 감격한 듯 보였고 전에 없이 밝은 얼굴로 진우를 가르치며 기뻐했다. 그간 진경은 뇌종양 재발한 것에 대해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아 다른 사람들에게 히스테리를 부리며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였었다. 하지만 진경은 이날만큼은 그 누구보다 행복한 여자였다.

한편, 독사(박성일)가 이극도를 칼로 찔렀고, 검찰들은 독사를 잡기 위해 혈안이었다. 독사는 검찰에서 좁혀오는 포위망에 점점 벼랑 끝으로 몰렸고 결국 도망쳐야만 했다.

독사는 그간 자신이 모은 전 재산인 어마어마한 달러와 금괴들을 가방에 허겁지겁 챙겨 넣기 시작했다. 그때 치수(김명수)가 나타나 독사에게 검찰이 들이닥친다며 어서 도망치라 말했다. 독사는 도망도 쳐야겠고 자신의 전 재산도 놓칠 수 없었다. 독사는 치수에게 일단 돈가방을 맡아 달라며 몸을 날려 도망쳤다.

그러나 치수는 독사가 맡긴 돈가방에 점점 욕심이 났다. 독사에게는 이미 검찰에서 독사의 전 재산을 모두 환수했으니 돈가방도 넘겼다 말했지만, 독사가 그 말을 곧이곧대로 믿을 리 없었다. 독사는 치수의 모른 척하는 행동에 분노가 치밀었고 결국 재일을 급습해 얼굴에 주먹을 날렸다.


재일은 치수에게 가 독사에게 당했다 말하면서 정말로 돈가방이라는 것이 세운당에 존재하는 것이냐 물었지만 치수는 묵묵부답이었다.

한편, 우창(강은탁)은 검찰에서 독사를 잡는 것은 고사하고 독사의 돈가방을 찾는 것에 혈안이라는 소식을 전해 듣는다. 우창은 독사를 유인할 것은 바로 돈가방이라는 것을 깨닫고, 세운당에 몰래 들어가 돈가방을 손에 넣게 된다.

하지만 독사는 언제 어떻게 변할지 모르는 인물이기에 돈가방이 우창의 손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날에는 우창과 순금(강예솔), 정수(이병훈) 등 그들의 신상에 어떤 변이 생길지도 모를 일. 앞으로 ‘순금의 땅’ 중요 내용들로는 우창과 돈가방을 찾기 위한 독사와의 머리싸움과 진경이 진우에게 점점 더 애착을 갖고 진심으로 진우를 사랑하게 되는 날에는 과연 어떤 선택을 내릴 것인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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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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