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의 닮은꼴 안보현이 화제다.
모델 안보현은 1일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래퍼 펜토(Pento)의 신곡 뮤직비디오 `파스타 헤이터(PASTA HATER)`에 출연했다.
제이팩토리의 이제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안보현은 XTM채널 `옴므`의 픽업걸로 유명한 모델 장내리와 함께 열연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모델 안보현은 지난 2007년 서울컬렉션을 시작으로 활동을 시작, 남성잡지 등에 꾸준히 얼굴을 비췄다. 특히 안보현은 187cm에 큰 키와 김수현을 닮은 외모로 눈길을 끈다.
한편, 지난달 25일 방송된 안휘위성TV `초급선생`에는 김수현을 닮기 위해 성형한 대만 출신 남성이 출연하며 한국에서도 화제를 끌었다.
출연한 대만 남성은 `별에서 온 그대`에서 도민준이 입었던 정장에 백팩과 헤어스타일까지 똑같이 따라해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김수현 닮은꼴`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수현 닮은꼴`, 안보현은 정말 비슷하네", "`김수현 닮은꼴` 웃는 모습이 닮은 듯", "`김수현 닮은꼴` 대만 남자는 스타일만 닮은듯", "`김수현 닮은꼴` 훈남이 둘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