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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자 설리 여행중?.. 톱밥 sns 사진 진위논란 확산 "대체 저 여인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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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6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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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랩퍼 톱밥(Topbob)의 인스타그에 올라온 글과 사진 속 인물이 최자와 설리라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30일 톱밥 인스타그램에는 “동해바다로 납치당하는 중 앞좌석 연애질...사랑#방해#누구손”이라는 글과 함께 차 앞좌석에서 손을 잡고 있는 연인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어 “납치 만세! #납치#동해#만세#sexyback”이란 메시지와 바다를 바라보며 두 남성과 손을 번쩍 들고 있는 여성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을 본 일부 네티즌은 최자의 차 내부와 최자 손의 흉터를 근거로 들며, 사진 속 여성이 설리이며 사진 왼편에 있는 남성을 최자라고 주장했던 것이다.


    힙합듀오 TBNY 출신 톱밥은 최자의 사촌형으로, 톱밥 인스타그램에는 최자와 함께한 사진들이 많아 두 사람의 친분이 어느 정도인지 확인할 수 있다.


    논란이 커지자 현재 톱밥 인스타그램에는 위 게시물들이 모두 삭제돼있다.


    한편 설리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5일 에프엑스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설리가 지속적인 악성 댓글과 사실이 아닌 루머로 인해 고통을 호소하는 등 심신이 많이 지쳐있어 회사에 당분간 연예활동을 쉬고 싶다는 의사를 전해왔다”고 설리의 활동 중단을 알린 적이 있다.


    이어 “당사는 신중한 논의 끝에, 본인의 의사를 존중함은 물론 아티스트 보호 차원에서 활동을 최소화하고, 당분간 휴식을 취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최자 톱밥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자 톱밥, 설리인지 확실치가 않다" "최자 톱밥, 근거없는 루머를 당하는 설리가 불쌍하다" "최자 톱밥, 주변 사람들은 오해를 살만한 언행을 하지 마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톱밥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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