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광이 부상을 당했다.
최근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 동네 예체능’에 출연 중인 비스트의 멤버 이기광이 30일 촬영 도중 부상을 입은 것이 알려진 가운데, 검사 결과가 전해졌다.
이기광은 30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 서울 올스타와의 경기 도중 부상을 당했으며, 구급차를 타고 병원으로 후송되었다.
이에 ‘우리동네 예체능’ 관계자 측은 발목 도중 곡을 맞아 병원에 실려 갔다고 전했으며, 이어 검사 결과 다행히도 뼈에는 이상이 없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기광은 발목 인대에 부상을 당했으며, 당분간 반 깁스를 하게 될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기광 부상과 검사 결과에 누리꾼들은 ‘이기광 부상, 방송 도중에 다치는 게 제일 마음아파요’, ‘이기광 부상, 이기광 뼈 이상 없다니 다행이지만 인대 부상도 속상해’, ‘이기광 부상, 이기광 빨리 완쾌하길’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이기광은 FC서울 창단30주년을 기념해 레버쿠젠과 친선경기 전 오픈 경기를 치르던 중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