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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앵글 종영.. 나야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다" 소감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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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야가 ‘트라이앵글’ 종영소감을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신예 나야가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극본 최완규/연출 유철용, 최정규)의 촬영 현장 사진과 함께 종영소감을 밝혔다.


‘트라이앵글’은 부모를 잃은 삼형제가 서로를 모른 채 살다가 다시 형제의 인연을 이어가는 과정을 그린 멜로드라마로 29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됐다.


‘트라이앵글’에서 임시완을 짝사랑하는 국내 최고의 카지노 재벌 씨월드 그룹의 막내딸 이수정 역을 맡아 열연한 나야는 매력적인 상속녀의 모습을 유감없이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종영을 앞둔 나야는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촬영 현장 미공개컷을 공개하며 종영의 아쉬움을 밝혔다. 매 촬영 때마다 대본을 손에 꼭 들고 그 순간을 사진으로 남기며 수정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표출해 눈길을 끈다.


나야는 “지난 3개월 ‘수정’과 함께 울고 웃으며 살았다. 신인으로서 설레고 한편으로는 두렵기도 한 현장이었지만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너무나도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3개월을 함께 고생한 모든 배우와 스태프 그리고 ‘트라이앵글’을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도 감사드린다. 또 새로운 작품에서 더욱 발전한 모습 보여드리겠다”며 종영 소감을 알렸다.


‘트라이앵글’을 통해 가능성을 인정받은 배우 나야는 조만간 차기작을 선정해 지속적으로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트라이앵글 종영소감을 접한 네티즌들은 "트라이앵글 종영소감, 나야가 점점 성숙해지는 것 같다" "트라이앵글 종영소감, 나야의 향후 활동에 주목한다" "트라이앵글 종영소감, 참으로 재미있는 드라마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디딤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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