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2’ 참가자였던 박보람이 데뷔소식을 알렸다.
30일 박보람은 자신의 SNS를 통해 방송 이후 약 4년 만에 티저 사진과 함께 데뷔 소식을 알려 몰라보게 예뻐진 외모만큼 발전된 실력을 기대케 했다.
‘슈스케2’ 당시 박보람은 ‘세월이 가면’을 재해석한 무대로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며 어린 나이답지 않은 애절한 감성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3월에는 홍대광의 뮤직비디오에 깜짝 출연하며 확 달라진 외모로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기도 했다.
박보람의 소속사 측은 “박보람에 많은 관심을 주셔 감사드린다. 4년 만에 데뷔하게 된 박보람은 그 동안 외모뿐 아니라 실력적인 부분에서도 노력을 기울였다”며 “앞으로 선보일 박보람의 다양한 매력에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박보람은 8월7일 데뷔곡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슈스케2 박보람 데뷔, 축하합니다" "슈스케2 박보람 데뷔, 정말 예뻐졌다" "슈스케2 박보람 데뷔, 벌써 4년이 지났다니" "슈스케2 박보람 데뷔, 목소리 정말 매력있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박보람 인스타그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