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이 청소년의 올바른 생활습관을 위한 `빌려쓰는 지구캠프`를 진행합니다.
빌려쓰는 지구캠프는 LG생활건강과 환경부·서울시교육청이 함께 청소년의 환경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기획한 환경교육 캠프입니다.
LG생활건강은 청소년들이 바른 생활습관을 갖을 수 있도록 돕는 `도전 습관왕`, 환경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주기 위한 `타임머신 2050`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번 캠프에는 전국 초·중·고등학생 500여명이 참가합니다.
김흥식 LG생활건강 상무는 "아이들이 세안과 양치 등을 올바르게 하는 방법을 배워 본적이 없기 때문에 친환경 생활습관을 가르치는 캠프를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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