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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유치원 아동학대, 서로 떄리게하고 얼굴을 미는 등…'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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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유치원 아동학대 사건에 전국민이 분노했다.

29일 부산 기장경찰서는 지난 5월 23일부터 지난 10일까지 5세 반 어린이 16명을 25차례 학대한 혐의로 모 유치원 A(30)교사에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하고 B(23)씨 등 여교사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기장경찰서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7일 어린이 2명이 다퉜다는 이유로 서로 때리게 하고 밥을 늦게주는 등 20차례 걸쳐 8명을 학대했다. 또한 어린이 1~5명의 엉덩이를 때리고 얼굴을 미는 등 혐의를 받고 있다.

이사장과 원장은 피해 부모가 경찰에 신고하자 CCTV 녹화 영상이 담긴 컴퓨터 하드디스크를 바꿔 치기하는 등 증거 인멸 혐의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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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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