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윤이 아빠가 되었다.
이승윤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5월31일 아들 튼튼이가 태어났습니다. 아직은 아기를 안고 있는 모습도 서툴지만 이제 아빠가 됐습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아들의 출생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여리고 작은 아기를 품에 안고 감격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이승윤의 모습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까지 미소가 절로 지어진다.
또한 지난 6월 16일에는 “헬스베이비를 소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입술을 쭉 내밀고 있는 아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승윤은 최근 진행된 KBS 2TV `퀴즈쇼 사총사` 녹화에서 육아에 대한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이승윤은 “아이가 가끔 나의 발달된 가슴근육을 엄마라고 착각하고 젖을 무는 행동을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승윤, 아들 바보 됐네” “이승윤, 애처가네” “이승윤, 아들 너무 귀엽다” 등의 의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