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아프리카의 신비하고 아름다운 조각전이 개최된다.
`아프리카 쇼나조각 특별전`이 오는 7월30일~8월5일까지 부산 해운아트갤러리에서 개관기념 행사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쇼나 조각`중 최고 작품만 모은 행사로 영국의 찰스 황태자 록펠러재단 로스차일드재단 에서도 투자가치를 인정, 지속적인 수집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쇼나조각전은 현대 조각예술의 원천이라고 불리 우는 쇼나전시회를 개최한 한 관계자는 "이번 쇼나작품은 사랑과 행복 의망 그리고 종교의 의미가 깊이 담겨져 있어 아픈이들이 있는 병원등에 전시하면 환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