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JYJ의 컴백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28일 JYJ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29일 밤 자정, 3년 만에 발매하는 JYJ의 정규 2집 `JUST US`가 공개된다. 뮤직비디오 티저를 비롯하여 앨범 티저 이미지와 녹음실 사진 등을 공개하면서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 새 앨범에는 멤버들의 솔로 곡 또한 담겨 있어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앞서 JYJ의 새 앨범에는 미국 가수 크리스 브라운의 곡 `발렌타인(Valentine)`이 수록된다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음악, 안무, 뮤직비디오, 포토 등 각 분야 최고의 스태프들과 함께 작업해 완성도를 높인 JYJ의 새 앨범 `JUST US`는 다양한 장르는 물론 김재중, 박유천, 김준수의 개별 솔로 곡도 수록돼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JYJ의 새 앨범 `JUST US`의 전곡 음원과 뮤직비디오 본편은 29일 자정 각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JYJ 컴백 D-1, 드디어 내일이구나" "JYJ 컴백 D-1, 어떤 모습일까" "JYJ 컴백 D-1, 기대된다" "JYJ 컴백 D-1, 노래 들어봐야지" "JYJ 컴백 D-1, 두근두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씨제스 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