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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우, 도발적이면서 성숙한 배우의 매력 뽐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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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우가 패션잡지 `하퍼스 바자`의 화보를 통해 도발적이면서 성숙한 배우의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8월 4일 첫 방영을 시작하는 드라마 `야경꾼 일지`에서 귀신을 보는 퇴마 왕자 ‘이린’으로 분하는 정일우는 이번 화보에서 역시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또 다른 캐릭터를 연기한다는 생각으로 이번 화보에 임했다는 그는 놀라운 집중력과 카리스마로 한 컷 한 컷 색다른 표정과 포즈를 선보여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냈다.

‘호러 판타지 로맨스 사극’이라는 독특한 장르의 드라마 `야경꾼 일지`에서 귀신의 아픔과 상처를 달래주는 판타지적인 역할을 맡은 정일우는 그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사실 일 년 전부터 `야경꾼 일지`를 알고 있었어요. 늘 하고 싶다고 생각했었는데 운 좋게 캐스팅이 된 거죠. 약간 로맨틱 코미디 같은 분위기도 좋았고, ‘이린’ 역은 제가 참 잘할 수 있는 역할이라고 생각했어요.”

또한, 얼마 전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바지부자’로 주목받았던 정일우는 이번 화보에서 역시 다양한 패턴의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해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무한도전`에서 입은 건 다 제 옷이에요. 옷을 엄청 좋아해서 수입의 3분의 1은 옷 사는 데 쓸 정도에요. 요즘은 꽃 바지에 꽂혀서 한 열 몇 개는 산 것 같아요.”

정일우의 특별한 패션 화보와 인터뷰는 `하퍼스 바자` 8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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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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