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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킹’ 종영기념 이동욱·이다해 커플셀카 “또 만나서 사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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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킹’이 종영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주말 특별기획 ‘호텔킹’이 32회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날 방송분에서는 아모네(이다해 분)에게 이별을 고했던 차재완(이동욱 분)이 다시 그녀에게 돌아와 사랑을 이루는 장면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결혼을 해 훗날 아이를 낳고 씨엘 호텔을 지켜내는 등 완벽한 해피엔드를 그려 시청자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 가운데 이다해가 이동욱과의 커플 셀카를 공개한 것. 이다해는 2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호텔킹 차모커플 마지막 셀카. 슬프고도 행복한 모습입니다. 여러분 그동안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동욱오빠 너무 고마웠어. 오빤 최고의 배우였고 오빠와 함께해서 행복했어. 우리 십년 후에 또 만나서 또 사랑합시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나란히 반지를 맞춘 채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는 ‘호텔킹’ 마지막 회 말미에 방송된 두 사람의 결혼식 모습으로, 실제 커플을 방불케 하는 케미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호텔킹’ 종영 셀카에 누리꾼들은 “‘호텔킹’ 종영이라니 너무 아쉽다”, “이동욱 때문에 봤어요”, “‘호텔킹’ 종영이라니, 이동욱-이다해 씨 시원섭섭하시겠어요”, “이동욱 이다해 케미는 영원하리”, “‘호텔킹’ 종영 축하드리고 두분 얼른 다른 작품에서 봬요”, “‘호텔킹’ 종영 그동안 감사했어요”, “두 사람 셀카를 보니‘호텔킹’ 종영이 더 아쉬워”, “‘호텔킹’ 종영하면 이제 뭘 보나” 등 반응했다.

한편, ‘호텔킹’ 종영 후 후속으로는 ‘마마’가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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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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