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745.05

  • 10.69
  • 0.39%
코스닥

872.42

  • 1.16
  • 0.13%
1/3

8월 전국 32곳 2만 6,194가구 입주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8월 전국 32곳 2만 6,194가구 입주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다음 달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은 32곳에서 총 2만6,194가구가 집들이에 나선다.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8월 아파트 입주물량은 7월 총 1만 7,826가구에 비해 8,368가구 증가한 물량이며, 지난해 8월과 비교하면 1만 7,376가구 늘었다.
수도권은 10곳 총 8,442가구가 입주하는 가운데 서울 3곳 4,703가구, 경기 6곳 3,007가구, 인천 1곳 732가구다. 7월 수도권 입주물량인 2,300가구에 비해서는 6,142가구나 늘었다. 입주 단지수도 7월 5곳에서 2배 증가했다.
지방은 22곳 1만7,752가 입주한다. 경남이 7곳 4,415가구로 가장 많고, 세종 3곳 3,860가구, 전북 2곳 2,795가구, 부산 3곳 2,235가구, 강원 2곳 1,380가구, 대전 1곳 1,236가구, 대구 1곳 774가구, 충남 1곳 436가구, 경북 1곳 417가구, 전남 1곳 204가구다.

7월 입주 1만5,526가구에 비해 2,226가구 늘어난 물량이다.

8월은 전세시장도 비수기인데다 입주물량까지 증가해 전세가는 안정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8~12월에 약 1만2천가구의 입주 물량이 남아 있는 세종시는 당분간 전세가격이 하락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