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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씨카드 '체크카드 부정사용 예방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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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씨카드가 `체크카드 전용 FDS`를 구축하고, 국내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서비스 제공에 나설 계획입니다.

FDS(Fraud Detection System)란 신용·체크카드를 가지고 있는 회원이 카드 분실·도난 및 위·변조 사고로부터의 피해를 최소화 시키기 위해 운영되는 부정사용 예방 시스템입니다.
이번에 비씨카드에서 개발한 `체크카드 전용 FDS`는 빅데이터 분석기법을 활용해 정보유출이나 위·변조, 분실도난 등에 의한 제3자의 부정사용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체크카드만의 부정사용 특성을 반영할 예정입니다.

비씨카드는 체크카드 부정사용 거래는 통장 잔액부족, 1회 체크카드 사용한도 초과 등에 의한 거래 거절 특성이 나타났고 부정사용 금액 및 건수, 부정사용 발생 시간대 등이 신용카드와는 차이가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여재성 비씨카드 프로세싱본부장은 "체크카드 이용회원과 사용액이 늘고 있는 만큼 신속한 개발을 통해 8월 중에 서비스를 오픈 하고, 9월에는 이를 필요로 하는 체크카드 발행 금융기관을 확대해 적용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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