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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다 김치’ 원기준, 태강과 김호진 관계 의심 '김호진, 노주현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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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준이 태경과 태강 그룹의 관계를 의심했다.

7월 28일 방송된 MBC 드라마 ‘모두 다 김치’에서 동준(원기준 분)은 태경(김호진 분)과 태강그룹 사이의 비밀에 대해 궁금해했다.

앞서 동준은 선영(이보희 분)과 현지(차현정 분)의 대화를 엿듣게 되고 선영과 현지가 과하게 태경을 경계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후 동준은 태강그룹과 태경 사이에 어떤 비밀이 있을 거라고 예상했다. 현지는 지나칠 정도로 태경의 일에 집착했다. 억지까지 부리며 우리뜰김치를 인수하려고 하는가하면 태경에게는 아무 것도 남게 하지 않겠다고 말하기까지 했다.

심지어 하은(김지영 분) 우리뜰김치에서 퇴사를 했음에도 그러한 행각은 멈출 줄 몰랐다. 동준은 “더이상 신태경이 우리를 괴롭힐 일 없을 거 같은데 이렇게까지 해야하냐”라고 의아해했다.

현지는 “못 하겠으면 그만 둬!”라고 했고 동준은 “못 하겠다는 게 아니라 나도 뭘 좀 알아야하는 거 아니냐”라며 “어머님 때문이야”라고 물었다.

현지는 “똑똑한 척 하지 마라”며 괜히 동준에게 성질을 부렸고 동준은 모멸감을 느꼈다. 동준은 지인에게 연락해 재한에 대해 조사했고 재한과 태경의 친모, 선영이 한 학교 출신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재한(노주현 분)에게 “앞으로 회장님 앞에 나타나지 않겠다. 회장님을 힘들게 만든 거 같다”라고 말하는 태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재한은 태경을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었다. 이유를 묻는 재한에게 태경은 더 이상의 말을 아끼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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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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