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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기차 타고 망상해수욕장까지! 시원한 웃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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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를 타고 망상해수욕장으로 피서를 떠난 ‘1박 2일’ 멤버들이 ‘특급 헤프닝’을 겪을 예정이어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누구나 한 번쯤 피서지에서 겪을 일들을 마주한 멤버들이, 이에 대처하는 과정 속에서 시원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갖게 만든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는 강원도 강릉과 동해에서 펼쳐지는 ‘피서지에서 생긴 일’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으로, 멤버들은 두 팀으로 나눠 ‘극과 극’ 피서를 경험할 예정이다.

청량리 역에서 오프닝을 하게 된 멤버들에게 제작진은 “이번 여행은 피서를 떠난다”며 두 팀으로 나눠 ‘용돈 지급 게임’을 벌이게 했다. 나름대로 순탄한 상황에 차태현은 “우리가 맨날 속아 가지고~”라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지만, 용돈을 순순히 지급하는 제작진의 모습에 곧바로 의심을 거두고 기차에 올라탔다.

이후 공개된 사진처럼 기차를 타고 망상해수욕장으로 향하며 한껏 들뜬 모습을 보여준 멤버들. “나는 누가 올 거라 믿어~”라는 간절한 김종민의 바람처럼 세워진 역에서 특급게스트가 이들을 찾았고, 마치 복불복 같은 ‘극과 극’ 게스트에 멤버들은 웃음과 감탄을 마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기차에 내려 망상해수욕장에 당도했을 때에도, 뜨거운 햇살아래 시원한 바다에 몸을 맡기는 게임이 벌어졌는데 게임의 승패에 따라 또 다시 ‘극과 극’ 상황에 직면하게 돼 모두가 웃음을 참지 못했다는 후문.

특히 피서지에서 생길 법한 ‘특급 헤프닝’들이 연속으로 이어지자 김준호는 “나는 빨리 이 상황이 끝났으면 좋겠어”라며 울음 섞인 한숨을 토해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차태현 역시 특급게스트를 본 뒤 “나는 지금 (김)종국이 본 것 같아”라며 감탄을 마지 않아, 이들에게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1박 2일’ 피서 에피소드를 접한 네티즌은 “도대체 피서지에서 무슨 일이 벌어졌길래~ 궁금하다 진짜!”, “멤버들 이번에도 복불복 제대로 경험할 듯~”, “용돈은 어디다 썼을까~ 사진만 봐도 설레인다~”, “어떻게 팀 나눴을지 완전 궁금하네~ 방송으로 확인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과연 ‘1박 2일’ 멤버들은 특급게스트들과 어떤 일들을 겪으며 시원한 웃음을 선사하게 될지, 새로운 시도가 돋보이는 ‘피서지에서 생긴 일’ 첫 번째 이야기는 오는 27일 방송을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한편, 김주혁-김준호-차태현-데프콘-김종민-정준영 여섯 멤버들과 함께하는 `1박 2일`은 매회 새롭고 설레는 여행 에피소드 속에서 꾸밈 없는 웃음을 선사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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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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