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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파비앙·조쉬, 외국인 맞아? 김치-수육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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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파비앙·조쉬, 외국인 맞아? 김치-수육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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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파비앙과 조쉬가 한국음식에 빠졌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파비앙과 조쉬가 전북 완주로 농활을 떠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뜨거운 뙤약볕 아래에서 힘들게 일을 마친 조쉬는 이후 제공된 푸짐한 식사에 함박웃음을 지었다.

앞서 농촌체험을 위해 전라도로 가던 차 안에서 파비앙은 "조쉬는 런던 출신이고 난 파리 출신인데 둘 다 입맛은 전라도다. 전라도 음식은 다 맛있다"고 전라도 음식 예찬론을 펼치기도 했다.

이날 음식을 접한 조쉬는 먼저 김치 맛을 봤고 "김치 맛이 서울이랑 다르다"며 만족해했다. 이어 "저는 먹는 거만 있으면 행복한데, 김치랑 고기까지 먹고 오늘은 정말 좋았어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나 혼자 산다’ 파비앙·조쉬를 본 누리꾼들은 “‘나 혼자 산다’ 파비앙·조쉬 둘다 너무 귀엽더라”, “‘나 혼자 산다’ 파비앙·조쉬 진짜 빵터짐”, “‘나 혼자 산다’ 파비앙·조쉬, 거의 한국사람 입맛인 듯”, “‘나 혼자 산다’ 파비앙·조쉬 웃기고 귀여워”, “‘나 혼자 산다’ 파비앙·조쉬 진짜 재미있더라”, “‘나 혼자 산다’ 파비앙·조쉬 보는데 내가 다 흐뭇” 등 반응했다.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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