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금융그룹 부산은행(회장 겸 은행장 성세환)은 국내 우량 기업 우선주와 배당주에 투자해 안정적인 배당수익과 콜옵션 매도를 통해 초과수익을 추구하는 ‘미래에셋 배당프리미엄펀드’를 판매한다고 25일 밝혔습니다.
‘미래에셋 배당프리미엄 증권 자투자신탁(주식혼합-파생형)’은 우선주와 배당주에 70% 수준으로 투자하고, 30%는 국공채 및 신용등급이 높은 채권에 투자하여 이자수익을 추구합니다.
매월 높은 행사가격으로 콜옵션을 매도해 현물주가가 완만히 상승하거나 횡보 또는 하락할 때도 초과수익이 가능하다고 부산은행은 설명했습니다. 또한 커버드콜 전략으로 위험은 줄이면서 배당과 이자소득을 안정적으로 추구하는 펀드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펀드는 국내주식 자본소득 및 국내옵션 수익 비과세로 인하여 절세효과까지 기대된다.미래에셋 배당프리미엄 펀드의 클래스 A의 경우 선취판매수수료는 1.0%입니다. 총보수는 0.96%이며 30일미만 이익금의 70%, 30일이상 90일미만 이익금의 30%를 중도환매수수료로 받습니다.
부산은행 WM사업실 박인석 실장은 "주가가 완만히 상승하거나 횡보할 것을 기대하면서 주식형 펀드보다 변동성이 적고 안정적인 상품을 원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말했습니다.
‘미래에셋 배당프리미엄 증권 자투자신탁(주식혼합-파생형)’은 클래스 A의 경우 지난 6월30일의 기준으로 6개월 누적수익률 8.05%, 1년 누적수익률 17.4%를 기록했으며 현재 부산은행 전 영업점을 통해 가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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