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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스캔들’ 이중문, 산수유 그리는 최정윤 모습에 ‘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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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5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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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준과 현수가 또 만났다.

    7월 25일 방송된 SBS 드라마 ‘청담동 스캔들’ 5회에서 서준(이중문 분)은 세란(유지인 분)을 만나기 위해 산수유 교실에 찾아갔다.

    서준은 주나(서은채 분)를 통해 세란이 가끔 기력이 없고 우울해한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마음이 쓰인 서준은 세란을 만나기 위해 산수유 교실에 찾아갔다.

    그러나 그날 세란은 산수유 교실 앞까지 갔다가 갑자기 회사에 문제가 생겨 주나와 함께 돌아간 상태였다.

    서준이 허무해하며 돌아갈 찰나 유리창 안으로 익숙한 얼굴이 보였다. 현수(최정윤 분)였다. 서준은 한참 동안 산수유를 그리는 현수의 모습을 지켜보며 미소 지었다.

    서준은 현수의 수업이 끝날 때까지 기다렸다. 서준은 수업을 마치고 나오는 현수의 모습을 보았다. 현수는 팔이 아픈지 손목을 계속 움직이고 있었다.


    서준은 현수를 부르며 “아파요?”라고 물었다. 서준은 통증을 호소하는 현수에게 “내가 아주 잘 하는 한의원을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

    서준이 현수를 데리고 간 곳은 장씨(반효정 분)의 한의원이었다. 앞서 현수는 장씨의 한의원에 왔다가 예약을 하지 않아 허탕치고 돌아간 적이 있었다.

    현수는 서준의 배려로 장씨에게 침을 맞을 수 있게 되었다. 현수는 서준에게 고맙다며 인사를 건넸고 서준도 뿌듯해했다.

    한편, 장씨는 현수를 치료할 때 서준이 현수를 보던 눈빛이 유난히 따뜻했었던 것을 떠올리며 깊은 생각에 잠긴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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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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