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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시신 미스테리 풀릴까?··국과수 원장 "100% 유병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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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시신 미스테리 풀릴까?··국과수 원장 "100% 유병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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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변사체 사진 유출로 각종 의혹들이 난무한 가운데 오늘(25일) 국과수가 부검 결과를 발표한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오늘 오전 10시 유병언 씨의 시신에 대한 부검 결과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특히 유병언 전 회장의 사인을 놓고 많은 논란이 증폭되면서 국과수의 발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 유병언 전 회장의 사진이 공개되면서 불거지고 있는 의혹들은 크게 3가지다.

    첫번째 의문은 유병언 전 회장의 시신을 둘러싼 수풀의 모양새가 이상하다는 점이다.



    시체가 80% 이상 백골화될 정도로 충분한 시간이 지났지만, 사진 속 시신 주변의 풀들은 바로 얼마전 꺾여진 듯이 깔끔하다.

    빠르게 시신이 부패할 정도로 고온다습한 날씨가 이어졌다면, 어느 정도 새 풀이 자라는 것이 당연하지만 사진속 시신 주변에서 잔풀을 찾아보기 힘든 것도 의문이다.


    유병언 전 회장의 시신이 사망시점부터 그 곳에 있지 않았을 수도 있다는 추론이 가능한 대목이다.

    두번째는 일반적인 시신들과는 달리 다리를 쭉 뻗고 누워있는 시신의 모습이다.


    시신이 지나치게 다리를 쭉 뻗고 누워있다는 것을 두고 일각에서는 시신을 옮긴 흔적이 아니냐고 주장하고 있다.

    이윤성 서울대 법의학교실 교수는 한 매체에 출연해 "대개는 약간 구부리는데 양다리가 아주 쭉 뻗어 있다. 일부러 갖다 시체를 옮기느라고 발을 잡아서 생긴 거 같은 또는 그 자리에 사망했더라도 누군가가 이렇게 좀 손을 댄 것 같은 인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시신이 알려진 유병언 전 회장의 키보다 상당히 크다는 점과 풀어헤쳐진 상의와 지퍼가 내려간 채 골반 정도까지 내려간 바지와 벗겨져 있는 운동화도 의문을 낳고 있다.

    하지만 서중석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원장은 24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긴급 현안질의에서 "변사체가 유 전 회장이 맞느냐”는 질문에 “과학적으로 100% 유병언으로 확신한다"고 답했다.

    국과수 원장 답변에 대해 네티즌들은 "국과수 원장, 그러면 의문점도 좀 풀어주지?" "국과수 원장, 오늘은 다 밝히나?" "국과수 원장, 무조건 맞다고만 하지말고 궁금한거 설명 좀 해줘"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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