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용 데크플레이트 전문업체인 덕신하우징이 공모청약 경쟁률 899대 1을 기록했습니다.
덕신하우징 공모주관사인 현대증권은 지난 23일부터 오늘(24일)까지 덕신하우징 공모청약을 진행한 결과 일반공모 40만 주 청약에 3억 5천962만여 주가 몰렸다고 밝혔습니다.
최종 청약경쟁률은 899대 1이며 청약증거금은 2조 3천375억 7천여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덕신하우징의 공모 확정가액은 1만 3천 원이며, 상장 예정일은 내달 1일입니다.
덕신하우징은 대형고층건물과 교량 시공 과정에 설치하는 거푸집을 철근과 아연강판으로 일체화해 제조, 판매하는 업체로 지난해 말 기준 시장점유율 27.8%로 업계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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