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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소통진흥회, 역사속으로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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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립적인 입장에서 원자력 소통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쳤던 원자력소통진흥회가 2013년 활동을 시작한지 약 2년여 만에 역사속으로 사라집니다.

그동안 원자력소통진흥회는 후쿠시마 원전사고이후 원자력산업이 처한 위기를 돌파하는데 역할을 하는 동시에 원자력과 국민의 소통 징검다리 역할을 하겠다는 목표를 갖고 지난해 4월 출범했으며 이익집단의 도움없이 현재 전국 25개 대학에 재학 중인 200명에 달하는 대학생들이 회원으로 활동했습니다.

진흥회 관계자는 "그동안 대학생 단체로서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은 중립적인 입장에서 제 역할을 다했다고 판단한다며 아쉽게 원소진이 역사속으로 사라지지만, 그동안 몸담았던 회원들은 각자 다른 분야에서 열심히 제 역할을 다하며 국가발전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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