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70.70

  • 34.22
  • 1.31%
코스닥

738.34

  • 21.61
  • 2.84%
1/4

유채영 측 "기독교식 3일장, 송지효-박미선 등 병문안 다녀가 "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유채영이 위암 말기 투병 중 사망했다.

오늘(24일) 유채영의 소속사 측은 “유채영이 오전 8시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서 생을 마감했다”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이어 “지난해 10월 위암 말기 판정을 선고 받아 투병중이었고, 남편과 가족들이 마지막 순간까지 그녀의 곁을 지켰지만 아쉽게도 유언은 없다”고 덧붙였다.

특히 유채영의 마지막 순간에는 절친한 친구이자 배우 김현주가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주는 지난 21일부터 병실을 지켰으며 이 외에도 이성미, 박미선, 송은이가 오전에 병문안을 왔다가 임종을 함께 했다.

뿐만 아니라 2주 전 병원에 입원한 유채영을 강수지, 송지효, 김숙, 권진영 등 병문안을 다녀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유채영은 1994년 호성 그룹 쿨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이후 영화 ‘색즉시공’, 드라마 ‘천명’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굳혔다. 최근 MBC 라디오 DJ로서 사랑을 받기도 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