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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영 사망…절친 김현주의 지극한 간호에도 고비 넘기지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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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투병중이던 가수 유채영(41·본명 김수진)이 끝내 사망했다.
24일 유채영 소속사는 "이날 오전 8시 유채영이 위암 투병 끝에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서 생을 마감했다"고 밝혔다.


이에 배우 김현주가 위암 말기로 투병 중이었던 가수 유채영의 병실을 지킨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22일 연예매체 뉴스엔에 따르면 김현주는 위암 말기인 유채영과 절친으로 그의 병실을 지켰다. 김현주 측은 이 매체에 “유채영과 친했던 김현주가 그의 병실을 지키고 있다. 김현주를 비롯해 지인, 가족분과 함께 있다. 김현주도 안타까워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김현주와 유채영은 2012년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절친으로 출연한 바 있다. 당시 김현주를 위해 출연한 유채영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우정을 과시했다.


한편, 유채영은 지난해 10월 건강검진에서 위암 말기 판정을 받아 수술을 받은 뒤 항암치료를 받아오다가 24일 오전 생을 마감했다.


유채영 위암 투병 중 김현주씨가 옆에서 지켰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은 “김현주, 유채영 위암 말기, 옆에서 지켜보느라 얼마나 힘들었을까”, “김현주, 유채영 위암 말기, 죽음은 항상 우리 도처에 있다는걸 새삼 깨달게 되네요”, “유채영 위암 말기, 김현주 얼마나 옆에서 힘들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tvn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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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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