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14.17

  • 6.39
  • 0.15%
코스닥

925.47

  • 7.12
  • 0.76%
1/3

‘청담동 스캔들’ 유지인, 오순정 찾다가 최정윤과 마주쳐

관련종목

2025-12-30 15:58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청담동 스캔들’ 유지인, 오순정 찾다가 최정윤과 마주쳐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세란이 순정을 쫓다가 놓쳤다.

      7월 24일 방송된 SBS 드라마 ‘청담동 스캔들’ 4회에서는 오순정을 우연히 보게 되는 세란(유지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란은 한 유원지에서 오순정을 보게 되었다. 오순정은 세란이 그토록 찾던 사람으로 장씨(반효정 분)와도 관련 있는 인물이었다.

      그러나 세란은 복잡한 유원지에서 오순정을 놓치고 말았다. 세란이 붙잡은 것은 오순정이 아닌 은현수(최정윤 분)였다.



      세란은 절망하듯 그 자리에 쓰러져 망연자실한 표정을 지었다. 웃는 듯 우는 세란. 현수는 세란의 등을 다독여 주었다.

      현수는 세란 때문에 가방을 떨어뜨렸는데 그 바람에 가지고 다니던 벼루가 깨지고 말았다. 현수는 깨진 벼루를 보면서 세란을 떠올렸다. 앞으로 두 사람 간에 어떤 인연이 있을지 기대를 자아낸다.


      한편, 세란은 장씨에게 오순정을 봤다고 전하며 “오순정 찾아야 한다. 만나야 한다”라며 울었다.

      장씨는 “이만큼 찾아 다녔으니 찾을 수 있을 거다. 정신 바짝 차리고 만날 날만 기다려라. 강해져야한다. 정신 놓치 말아라”라고 당부했다.


      과연 오순정이 세란, 장씨와 어떤 연관이 있는지 궁금증을 점점 더해가고 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