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트니코바가 아사다 마오와 인증샷을 찍었다.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 싱글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아델리나 소트니코바(18)가 아사다 마오(23)와 인증샷을 찍었다.
소트니코바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오와 함께`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두 사람은 같은 의상을 입고 다정하게 얼굴을 붙이고 있는 모습이다.
또 소트니코바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율리아 리프니츠카야와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소트니코바는 율리아 리프니츠카야는 편안한 의상을 입고 기차에 마주 앉아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소트니코바는 지난 19~21일 일본 나가노에서 열린 아이스쇼 ‘더 아이스 2014’에 참가했다.
소트니코바는 프랑스 샹송 가수 세주르 라마의 히트곡 `회색의 길`을 배경음악으로 무대를 선보였으나 연이은 실수로 관중들에게 실망감을 안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