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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포착’ 박소현, 임성훈 결혼 발언에도 칭찬 ‘16년간 철저한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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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3 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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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가 800회를 맞는다.

    SBS 프로그램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가 800회를 맞이한 가운데, 박소현이 파트너 임성훈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아 눈길을 끌고 있다.

    박소현은 22일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진행된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이하 순간포착)’ 800회 특집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박소현은 ‘순간포착’을 진행한지 16년이 넘었다고 밝히며 ‘임성훈이 파트너였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라고 밝혔다.

    박소현은 ‘중도하차 없었던 이유는 임성훈의 완벽한 관리 덕분이다. 임성훈은 건강 문제로 한 번도 프로그램에 지장을 준 적이 없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남성 출연자의 경우 건강 문제와 음주 문제로 현장에 늦게 나타나는 경우가 흔하며, 그럴수록 프로그램 진행이 어렵다. 그러나 임성훈은 개인적인 일로 피해를 준 적이 한번도 없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한 임성훈은 800회 장수 비결에 박소현이 결혼을 안해서 가능하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그러나 이내 임성훈은 ‘박소현이 건망증이 심하다고 하는데 전혀 아니다. 순발력이 뛰어나고 좋은 파트너다’라고 칭찬을 해 눈길을 끌었다.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박소현-임성훈에 누리꾼들은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박소현-임성훈, 800회 특집이 순간포착에 나올 만한 사연인데?’,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박소현-임성훈, 16년 진행 대단해’,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박소현-임성훈, 하긴 박소현이 결혼 했으면 하차했을 수도 있지’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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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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