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송된 JTBC `집밥의 여왕`에서는 홍지호 이윤성 부부의 집이 공개됐다 홍지호 이윤성의 집은 고급스러운 복도와 이국적인 거실 디자인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는 마치 호텔 스위트 룸을 연상시켰다.
이윤성은 "어머니 치아가 안 좋아서 병원을 알아보려고 하니 2000만원이 들었다. 아는 사람 있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마침 홍지호 박사가 있었다. 우연찮게 만났다. 치료비를 안 받더라. 그러더니 나를 확 낚았다"고 말했다.
이어 이윤성은 "홍지호에게 딱 넘어갔다. 제대로 잘 살고 있다. 만족한다"고 밝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윤성 집공개 진짜 부럽다" "이윤성 집공개 어쩜 저러냐 대박이네" "이윤성 집공개 나도 이런 집에서 살고 싶다" "이윤성 집공개 제대로 낚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JTBC `집밥의 여왕`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