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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경매 낙찰가율 5년래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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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경매 낙찰가율 5년래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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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부동산 규제완화 기대감이 커지면서 경매법원의 열기가 다시 달아오르고 있다.
지지옥션에 따르면 서울·인천·경기를 포함한 수도권 아파트 평균 낙찰가율은 84.5%를 기록해 7월 통계로는 지난 2009년 7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연초부터 강세를 보이던 수도권 아파트 낙찰가율은 4월 86.2%로 정점을 찍은 뒤 5월부터 두달 연속 하락했지만, 7월에는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오름세로 돌아선 것이다.
이 달 들어 총부채상환비율(DTI), 주택담보인정비율(LTV) 등 부동산 규제완화에 대한 기대감으로 기존 주택시장이 회복 분위기를 보이자 경매시장에도 기대감이 반영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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