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4.48

  • 1.43
  • 0.06%
코스닥

675.84

  • 2.35
  • 0.35%
1/3

두근두근 장효인 종영소감 '뭉클'··이문재·박소영 함께 인증샷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두근두근 장효인 종영소감` 개그콘서트의 인기 코너 두근두근이 20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종영했다.

장효인은 지난 2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두근두근 사랑해주신 여러분~ 정말 정말 고맙고 덕분에 행복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두근두근’ 코너에 함께 출연한 장효인, 이문재, 박소영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장요인은 사진과 함께 "소영이 사진 찍다 울었대요"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문재는 장효인에게 "나 너 좋아한다고. 내가 너 좋아한다고"라고 진심으로 고백했고 장효인은 "못들은 걸로 할게"라고 단호하게 말하며 집으로 들어갔다가 원피스 차림으로 재등장했다.

이에 이문재에게 "트레이닝복 입고 있는데 고백하는게 어디 있냐"고 말하며 고백을 받았고 두사람은 긴 줄다리기를 끝내고 마침내 커플이 됐다.

두근두근 장효인 종영소감 인증샷 소식에 네티즌들은 "두근두근 장효인 종영소감, 이문재 고백 떨린다" "두근두근 장효인 종영소감, 이문재 소감은?" "두근두근 장효인 종영소감, 이문재 장효인 고생했어요"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장효인 트위터)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