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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장보리’ 양미경, 김혜옥의 과거 모두 밝히나? “치명적인 실수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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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경이 김혜옥의 과거를 모두 알리기 위해 비술채에 입성했다.

19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양미경은 김혜옥의 과거 잘못을 모두 밝히고 비술채를 바로 잡고자 했다.

옥수(양미경)는 비술채로 다시 들어와 수미(김용림)와 20년의 회한을 풀었고, 수미의 저고리를 바꿔치기한 범인을 잡아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인화(김혜옥)는 옥수에게 20년을 숨어 살다 나타난 이유가 뭐냐고 따져 물었다. 옥수는 죄 지은 것도 없는데 왜 숨어 사냐며 인화를 만나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가볍게 응수했다.

하지만 인화는 옥수에게 은비를 데려가 잃어버렸다는 것을 기정사실화했고, 모든 잘못을 옥수에게 덮어씌워 말했다.

옥수는 그 사고현장엔 은비가 없었다는 것을 인화 자신이 더 잘 알지 않느냐 물었고, 인화는 은비 아빠 수봉(안내상)이 가만 있지 않을 것이라 말했다.

마침 나타난 수봉은 “아직도 집사람 의심하는 겁니까? 은비 어딨는지 형수님 아시죠?” 라며 옥수에게 따져 물었고, 20년 전 사고 현장에서 은비를 잃어버리고 실종 신고를 한 것이 아니냐 의심했다.

옥수는 만약 은비가 있었다면 그건 자신의 차가 아닌 인화의 차일 것이라 말했지만, 수봉은 종하(전인택)가 목격자라면서 은비가 옥수의 차에 탔었다는 거짓을 사실로 알고 있었다.


그렇다면 그것은 종하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한 옥수는 20년 전 사고 현장에서 주운 인화의 머리핀과 임시방편으로 만들어낸 가짜 머리핀까지 들이대며 왜 머리핀이 두 개여야 하는지 종하는 알고 있지 않겠냐 물었다.

인화는 자신의 머리핀을 낚아채며 자신은 머리핀을 흘린 적 없다며 오히려 옥수를 침선장 자리를 탐내는 사람으로 몰아세웠다.

옥수는 인화가 자신의 치마를 태운 순간 침선장 자리를 잃은 것이라며 단호하게 대응했다.

또한 ‘마지막 용보’를 찾아오는 사람이 침선장이 되는 것이라고 말하며 영부인의 옷을 바꿔치기 한 것은 인화의 치명적 실수라고 말해 옥수의 인화에 대한 복수가 시작됨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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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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