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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알고보니 자생돌…4인조 걸그룹 "혼자서 큰 거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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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프로듀서 김도훈이 제작한 1호 걸그룹 `마마무`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마마무는 지난 10일 자정,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Mr. 애매모호` 안무도 직접! 무대에서 신나게 즐기는 진정한 실력파 그룹! 마마무! 녹음도 알아서 척척!! 그녀들의 생생한 녹음디렉 현장속으로~ go!!!`라는 짧은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마마무는 이번 데뷔 미니앨범 타이틀곡 `Mr.애매모호`의 안무를 직접 구성하고, 곡에 맞는 의상과 스타일 콘셉트 기획 회의에 참여하는 등 전반적인 앨범 준비에 아이디어를 내놓으며 스스로를 `자생(自生)돌`이라 칭한 바 있다.


한편, 영상 속 마마무는 여타의 가수들처럼 디렉터의 도움을 받으며 녹음을 진행 하는 모습이 아닌 멤버들이 스스로 녹음 디렉팅을 보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이른바 `자생돌`이라는 수식어를 고스란히 입증하려는 듯 출중한 실력을 선보였다.


마마무(Mamamoo)는 4인조 걸 그룹이다. 2014년 미니앨범 `헬로`(Hello)의 타이틀 곡인 `Mr. 애매모호`로 데뷔했다. 그룹 이름의 뜻은 세상에 태어난 아기들이 가장 먼저 말하고 친숙하게 느끼는 `엄마`라는 의미의 단어 `마마`(Mama)처럼 전 세계 모든 사람들에게 친숙한 음악을 하겠다는 뜻이 담겨있다.


마마무는 솔라, 문별, 휘인, 화사 4인으로 구성된 신인 걸그룹으로, 소유-정기고의 `썸` 씨엔블루의 `외톨이야` 이승기의 `결혼해 줄래` 등 수많은 히트곡을 작곡해 온 김도훈이 첫 론칭한 걸그룹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마마무 갑자기 실검에 올랐네?" "마마무 김도훈 1호 걸그룹이구나" "마마무 애매모호 들어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마마무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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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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