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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조기 금리 인상 시사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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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투자의아침 1부 [상품 시장 동향]
출연: 강현규 유진투자선물 연구원



달러, 연준 금리 인상 전망에 `상승`
외환시장에서 달러는 옐런 의장의 입장이 통화정책 긴축을 향해 기울어지고 있다는 시장의 추측 속에 폭넓게 상승했다. 유럽의 실망스러운 경제 보고서와 미국의 금리인상이 예상보다 빨리 이뤄질 수 있음을 시사한 옐런 의장의 15일, 16일 의회 증언이 달러 매입을 부추기는 모습이었다. 옐런 의장은 이틀간의 의회 경제 증언을 통해 고용 데이터가 미국의 금융위기 영향이 완전히 사라졌음을 보여줄 때까지 연준은 느슨한 통화정책을 유지할 것이라는 신호를 보냈다. 하지만 고용과 임금이 계속 개선될 경우 연준은 예상보다 빨리 금리를 올릴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미 국채, 박스권 움직임 속 약보합
뉴욕 시장에서 미 국채가격은 박스권의 움직임을 보이다가 강보합세로 장을 마감했다. 기준물 수익률의 경우는 긍정적인 미 지표에 장 초반까지 오름세를 보이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미국의 6월 생산자 물가가 예상을 상회한 전월비 0.4% 오르며 경제 회복세가 견고한 토대를 다지고 있음을 보여주며 수익률을 지지했다. 또한 주택건설 업체들의 7월 경기 신뢰도가 주택 매매가 활발해 질 것이라는 전망에 6개월 최고 수준으로 개선됐다. 반면 6월 산업생산은 활발한 광업 생산에 힘입어 개선되기는 했지만 전문가 예상치에는 미치지 못했다. 이어, 국채가는 중동지역 내 지정학적 리스크와 포르투갈 최대 은행인 방코 에스피리토 산토에 대한 불확실성 등으로 계속 지지 받는 모습이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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