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울랄라세션의 박광선과 그룹 `톡식`의 김슬옹이 16일 저녁 서울 중구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VIP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 촬영에 임하고 있다.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는 영국의 대문호 찰스 디킨스의 대표작이자 단행본으로는 역사상 가장 높은 판매고를 기록한 소설 `두 도시 이야기`를 원작으로 18세기 영국과 파리를 배경으로 사랑하는 여인을 위해 자신의 목숨을 바친 한 남자의 숭고한 사랑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