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 미스코리아 선발 대회에서 진을 차지한 김서연에 이어 2013 미스코리아 진 유예빈이 새삼 화제다.
지난 15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개최된 가운데 서울 진 김서연(22·서울 진)이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됐다.
올해 만 22세인 김서연은 이화여대 경영학과에 재학 중이며, 172.8㎝ 52.4㎏에 33-24-35인치의 몸매를 자랑한다. 그는 피아노와 바이올린 연주가 특기이며, 장래희망은 뉴스 앵커로 알려졌다.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이 아름다운 미모와 8등신 자태로 누리꾼들의 호응을 불러 일으킨 가운데, 2013 미스코리아 진 유예빈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도 뜨겁다.
2013 미스코리아 진 유예빈은 경상대 의류학과를 졸업했으며, 키 171.3cm에 몸무게 52kg, 33-23-36 몸매로 서구적인 체형을 자랑한다. 취미는 요리와 음악감상이며, 장래희망은 웨딩플래너라고 밝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2013 미스코리아 진 유예빈 vs 2014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몸매는 김서연이 더 예쁜 거 같은데" "2013 미스코리아 진 유예빈 vs 2014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둘 다 미스코리아 진 할만 해" "2013 미스코리아 진 유예빈 vs 2014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우열을 가릴 수 없네 근데 유예빈은 요즘 뭐하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한경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