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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소형·중대형 매매가 격차 3년새 1억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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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소형 아파트와 중대형 아파트 매매가 차이가 3년전보다 1억원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써브가 7월 2주차 시세 기준으로 서울 아파트(주상복합 포함) 총 120만 4,107가구를 대상으로 전용면적 85㎡ 이하와 85㎡ 초과 평균 매매가를 조사한 결과 4억 5,330만원의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3년전 5억 5,782만원보다 1억 452만원이 줄어든 수치이다.
전용면적 85㎡ 이하 평균 매매가는 4억 4,485만원에서 4억 1,496만원으로 2,989만원 떨어졌고, 전용면적 85㎡ 초과는 10억 267만원에서 8억 6,826만원으로 1억 3,441만원 하락했다.
부동산써브는 전세난 등으로 세입자들이 비교적 저렴한 아파트 매매로 선회하면서 일부 중소형 아파트 매매가가 상승한 반면 부동산경기 침체로 매수 선호도가 낮은 고가·대형 아파트 약세가 이어졌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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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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