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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과거 수수한 민낯 보니.. "청순함과 섹시함이 공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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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미스코리아 진에 선발된 김서연의 민낯이 대중들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다큐3일’에서는 ‘미인의 조건- 2014 미스코리아 합숙소 72시간’이 전파를 탔다.


당시 방송에서는 본선을 앞두고 전국 각지에서 선발된 50명의 미스코리아 후보들이 23박 24일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있었다.


그 당시 김서연은 화장기가 전혀 없는 수수한 민낯으로 청순매력을 가감없이 선보였다. 김서연은 미스코리아 도전에 자신 있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자신이요? 열심히 할 자신은 있다. 학생일 때보다 훨씬 더 막중한 책임감이 있을 것 같다”며 “"한국의 당당한 대표가 되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해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그리고 김서연은 15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마침내 진으로 최종 선발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 자리에서의 김서연은 이전 방송에서 보여졌던 수수한 민낯은 온데간데 없고, 우아함과 섹시함이 공존하는 180도 달라진 모습을 선보였다.


1992년생인 김서연은 키 172.8cm, 몸무게 51.4kg에 신체 사이즈 33-24-35의 완벽한 비율을 자랑한다.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경영학과에 재학 중이며 장래 희망은 뉴스앵커인 것으로 알려졌다.


진에 선발된 김서연은 “머리 위 왕관의 무게가 느껴진다”며 “어젯밤 피곤해서 꿈을 꾸지 못하고 2~3시간 밖에 못잤다”고 밝혔다.


이어 “이 자리는 제 노력만으로 이룬 자리가 아니다. 응원 격려해준 가족, 친구들에게 고맙고 사랑한다. 대표의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선은 신수민(20·경북 진) 이서빈(21·경기 미), 미는 류소라(20·경남 선) 백지현(21·대구 미) 이사라(23·USA 미) 김명선(21·전북 미)이 각각 선발됐다.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매우 아름답다”,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그래도 그녀는 사람이다”,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앞으로의 활약도 기대하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방송화면 캡처/ 한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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