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과 오상진이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MC를 맡아 화제를 모았다.
7월15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된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의 MC로 소녀시대의 수영과 전직 방송인 오상진이 동반 MC를 맡아 이목을 집중시켰다.
수영과 오상진은 대회 전 포토타임에 함께 등장해 블랙 드레스와 수트 차림으로 기자들 앞에 섰다.
두 사람은 대회 내내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더불어 이날 대회에는 DJ KOO와 가수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딕펑스, 피아니스트 신지호, 팝페라 가수 진정훈 등이 참가해 대회를 더욱 빛나게 했다.
수영 오상진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수영 오상진, 참으로 잘 어울린다" "수영 오상진, 역시 오상진의 진행력은 탁월하다" "수영 오상진, 앞으로도 자주 진행을 봤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