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독일의 승리를 이끈 마리오 괴체의 여자친구가 화제다.
14일(한국시각) 독일과 아르헨티나 경기에서 후반 43분 미로슬라프 클로제와 교체 투입된 이후 연장 후반 8분, 안드레 쉬얼레의 크로스를 받아 왼발 슈팅을 때리며 독일의 승리를 이끈 마리오 괴체가 화제다.
더불어 독일의 승리 이후 괴체는 여자친구 앤 캐서린 브로멀과 뽀뽀를 나눴다.
그의 여자친구 앤 캐서린 브로멀은 독일의 섹시스타로 알려졌으며 아르헨티나의 결승전을 응원한 후 독일이 승리하자 경기장으로 달려와 괴체와 기쁨을 나눴고, 이 장면이 중계 화면에 잡혔다.
카메라에 잡힌 괴체의 여자친구 앤 캐서린 브로멀은 편안한 복장을 입었지만, 볼륨감 넘치는 몸매는 숨겨지지 않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괴체 여자친구”, “괴체 여자친구 왜 이렇게 예뻐?”, “괴체 대박”, “괴체, 부럽다”, “괴체, 월드컵에 이어 여자친구까지”, “괴체 여자친구 섹시하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