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69.07

  • 52.21
  • 2.16%
코스닥

689.55

  • 4.13
  • 0.60%
1/3

7월 14일, 오늘도 폭염에 충분한 수분 섭취 권장…장맛비 언제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7월 14일, 오늘도 전국에 폭염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기상청은 남서해상에서 다가오는 고기압 영향권에서 오늘은 비교적 맑은 가운데 기온이 크게 오를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 31도, 대전과 광주 31도, 대구 33도 등으로 어제보다 2~3도 높아 폭염에 대비해 충분한 수분 섭취를 권하고 있다.


또 기상청은 내일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제주도와 남해안을 시작으로, 목요일 오후부터 금요일까지는 중부지방에도 장맛비가 올 것으로 전망하기도 했다.



한편, 서해남부해상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가끔 구름많겠고, 경기북부 지역에서는 낮 한때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예상강수량은 경기북부 5~20mm이며,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0m로 예상된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7월 14일 오늘도 폭염, 비는 안오고 덥기만 하는 구나", "7월 14일 오늘도 폭염, 더워 죽겠어", "7월 14일 오늘도 폭염, 물 가지고 다녀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케이웨더)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